배드민턴 강국 대한민국

최강전이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펼쳐 졌다.

2023 제1회 이용대배 꿈나무 최강전에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선수 등록을 전국 초등학생 선수로서 전국 16개 시·도 지부

 소년체전 평가전 순위와 시·도 지부 자체평가전 선수선발우선순위로 선발된 대표선수가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3, 4, 5학년별 남·여 단식과 복식 경기가 치러졌으며, 1인 1종목 참가(단식참가선수 복식 참가불가)로

 조별 예선 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 되었다.

이용대 이사장은 협회를 통해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 하였으며, 기존 대회들과 이례적으로 배드민턴 꿈나무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목표설정, 체력관리 등 본인의 노하우를 전달 하기도 했다.

한국배드민턴초등연맹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제 1회 대회가 홍천군에서 열리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이용대 이사장은 본 대회가 1회가 아닌 매년 개최할 것이며 누구보다 꿈나무 발굴에 관심이 많고 여건에 맞추어 

적극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대회는 큰 문제 없이 진행 되었으며 각 종목별 우승 및 준우승자에게 메달과 상장, 소정의 상금이 지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