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이사장 '화순군민의 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배드민턴발전협회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23-09-27 13:03본문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이사장이 23년 화순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화순군은 26일 ‘제42회 화순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역사회 발전 유공 부문에 홍기평(88), 교육문화 체육 부문에 이용대(35), 새 일꾼 부문에 문형윤(63) 등 3명을 화순 군민의 상 수상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문화 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대 이사장은 화순초교 2학년부터 배드민턴을 시작해 화순중 3학년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 11년 동안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올림픽 금메달 등의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고 특히 화순군이 배드민턴의 메카로 수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힘써 왔으며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부활동 공로도 인정 받았습니다.